지난 7일 1회 방송에 이어 14일에 방영될 ‘짝 – 이탈리아 특집편’에서는 피아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10명의 대한민국 선남선녀가 짝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매력과 끼가 그 어느 때보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짝-이탈리아 특집편’ 출연자들은 베네치아, 비첸차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들을 자동차로 여행하며 각자의 개성과 멋을 발산하고 있다.
'짝-이탈리아 특집편'에서 출연자들이 타고 있는 깜찍 발랄한 자동차가 바로 피아트의 친퀘첸토C로 청춘남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광을 한껏 돋아주는 없어서는 안될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에게 친퀘첸토C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끌어들임으로써 남녀간 낭만과 사랑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75년 단종된 이후 32년만인 2007년에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돌아온 친퀘첸토는 ‘2008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60여 개에 달하는 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82 개 국가에서 누적 생산판매 1백만대의 기록(2007년~2012년 11월 까지)을 달성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화려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짝-이탈리아 특집편’ 2회 방송에서는 마치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의 사랑 이야기처럼 대한민국 선남선녀들의 로맨틱한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피아트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친퀘첸토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친퀘첸토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서 이탈리안 헤리티지와 문화를 대표하는 결정체임을 ‘짝’을 통해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