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 산하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뉴 센츄로가 출시 3주 만에 인도 전역에서 예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뉴 센츄로는 인도 푼네 (Pune)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마힌드라 투 휠러스 R&D 센터에서 자체 개발된 제품이다.
출시 3주를 맞은 마힌드라의 뉴 센츄로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MCi-5 엔진은 높은 연비와 7500rpm에서 최고출력 8.5BHP, 5500rpm에서 최대토크 8.5 Nm 그리고 85.4 kmpl(ARAI)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과 도난방지 알람, 암호화된 원격 플립 키, 시야확보를 위한 파인드 미 램프, 가이드 램프 등의 편의장치와 주행가능거리(DTE) 표시기, 서비스 리마인더 및 이코노미 모드 표시기가 포함된 첨단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됐다.
이륜차 부문 사장이자 중역 이사회 멤버인 아눕 매튜는 “마힌드라는 그 동안 뉴 센츄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출시 3주 만에 경이적인 예약 판매대수를 기록하게 된 점은 뉴 센츄로가 인도의 이륜차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