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포춘쿠키’ 캠페인 전개

  • 입력 2011.10.20 12:0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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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임직원과 딜러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춘쿠키 캠페인은 10개의 약속을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BMW 임직원 및 7개의 공식 딜러가 함께 참여해 매주 1개씩의 새로운 약속이 더해져 총 10주간 진행된다.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10가지 약속에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 등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한 내용 10가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매주 목요일 아침 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그 주의 약속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매주 다른 선물이 함께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이 된다. 이는 직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BMW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컴퓨터 바탕화면 스크린 세이버를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BMW, MINI 아이디어 뱅크’라는 사내 공모전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바로 기업의 성공과도 직결된다”면서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다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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