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남 전시장은 강남 지역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며 국내 최초로 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 3개의 독립 브랜드 존이 들어서는 3층으로 세워졌다.
각 층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테마로 꾸며 총 12대 차량을 전시가 가능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직접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3층 레인지로버 존은 최고급 인테리어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부각 시킨 독보적인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강남 전시장 및 성수 서비스 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및 서비스 채널이 한층 강화됐다”며 “올 하반기 핵심모델 출시 및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12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강남 전시장에 이어 광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