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포커스 제치고 가장 멋진 신차 1위

  • 입력 2013.06.21 08:5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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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가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켈리블루북의 '1만8000달러(2075만원) 이하 가장 멋진 신차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켈리블루북은 벨로스터에 대해서 "좌우에 3개의 도어가 있는 독특한 비대칭 구조와 내외부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1만 8000달러 이하 차량 목록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이 됐다"고 말했다.

톱10 순위에는 기아차 쏘울이 포드 포커스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쏘울은 "굵은 라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루투스 등을 이용한 외부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켈리블루북은 돼연비, 실내공간, 기술력, 운전의 재마와 안락함, 매력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량을 평가, 10대 모델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1만 8000달러 이하 가장 멋진 신차 톱10 목록은 다음과 같다.

1위, 현대차 벨로스터
2위, 포드 포커스
3위, 기아차 쏘울
4위, 혼다 피트
5위, 닷지 다트
6위, 마즈다 마즈다 3
7위, 피아트 500
8위, 폭스바겐 제타
9위, 혼다 시빅
10위, 쉐보레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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