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베트남, 쉐보레 신차로 '신바람'
GM베트남, 쉐보레 신차로 '신바람'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1.10.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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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브랜드 변경하고 스파크, 캡티바 출시

한국지엠 베트남 현지 법인 'GM베트남'이 14일, 경차 스파크와 SUV 캡티바를 동시에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GM베트남은 지난 달 내수시장 제품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하고 기존 생산차종의 브랜드를 모두 교체했다.

1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스파크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뛰어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신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델로 베트남에서는 1.2리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된다.

스파크와 함께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SUV를 대표하는 캡티바 2.4리터급 가솔린 엔진 모델(사진)도 출시했다.

하노이 소재 GM베트남 법인에서 열린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로 탄생한 스파크와 캡티바는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차종”이라며 “GM베트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글로벌 전략 차종을 출시해 성공을 거둔 한국에서와 같이 베트남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 단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베트남은 지난 1993년 설립된 후 2002년 한국지엠 출범과 함께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2만 여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완성차 공장에서는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7579대, 2008년 1만1014대, 2009년 1만4060대, 2010년 9856대를 각각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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