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전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신규 딜러로 선정된 JL모터스가 운영하는 대전 전시장은 대전의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동구의 중심 상권인 용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3층 규모의 전시장 1층에는 재규어, 2층에는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차량 상담 및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최대 2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갖춰져있다.
전시장 뒤 편에 마련된 서비스센터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휠얼라이먼트와 경정비가 가능한 총 4대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A/S 서비스가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2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강남 및 광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