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젠틀맨의 상징 '뷰익' 110년의 역사

  • 입력 2013.04.18 15:2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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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뷰익 자동차는 세계 최첨단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뷰익 엔클레이브 럭셔리 크로스 오버를 생산하는 랜싱 델타 타운십 공장은 업계 최초의 LEED 최우수 인증 업체다. 최초의 뷰익 자동차는 데이빗 던바 뷰익의 디트로이트 집 뒤 작은 차고지에서 손으로 제작된 1903년 이후 많은 발전을 했다.

2012년 말까지 뷰익은 43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 3년간 미국에서 판매된 모든 차량과 동등한 판매량이다.
 

 사진=뷰익 Y-Job show car
1938 뷰익 Y-Job은 최초의 컨셉트카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명한 디자이너 할리 얼이 디자인했다. 워터폴 그릴은 오늘날 뷰익에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며 파워 윈도우와 같은 미래 기술을 특징으로하고 있다

 사진=뷰익 리비에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손 꼽히는 1963 리비에라는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강력한 스포츠 쿠페로 뷰익 디자인 빌 미첼이 런던의 안개를 통해 본 롤스 로이스에 의해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사진=뷰익 로드마스터인디페이스카
뷰익은 1908년에 이미 레이스 트랙에서 성능을 입증 받은 모터 스포츠 역사를 가지고 있다. 뷰익은  인디애나 폴리스 500레이스에서 6차례 우승을 했으며 뷰익은 1981년과 1982년 이년 연속 나스카 자동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뷰익 센츄리
첫 번째 생산된 뷰익은 100mph를 기록했으며 그것에 적절한 뷰익 자동차는 1936년 뷰익 센츄리였다.

 사진=뷰익 리갈 GS
역사상 가장 빠른 뷰익은 현재의 뷰익 리갈 GS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2012년 네바다 오픈 로드 챌린저에서 162mp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사진=뷰익 GNX
뷰익의 빠른 자동차 역시 진귀한 브랜드 중 하나다. 1987년 뷰익 GNX 는 단 4.6 초만에 0~60mph 가속을 기록했다.

뷰익의 특징은 파워트레인 혁신이다. 뷰익은 현재 터보 차저, 직접 분사 2.0L 259 마력을 제공하지만, 배기량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최고였다. 뷰익의 가장 큰 엔진은 455 입방 인치 (7.5L) V-8로 1970년에 도입됐다.

 사진=뷰익 일렉트라 225
뷰익 일렉트라 225는 모델의 전체 길이인 225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1959년에 제작됐다. 1975년 제작된 일렉트라는  전 뷰익 모델 중  가장 긴 차량으로 범퍼에서 범퍼까지의 길이가 무려 233.7 인치였다.

 사진=뷰익 모델 B
뷰익의 첫 번째 차량은 1904년 모델 B로 83인치의 휠베이스로 가장 짧았다. 2013년 앙코르는 럭셔리 소형 크로스오버(100.6인치)로서 작지는 않지만, 1912년 모델 34 이후 짧은 휠베이스(90.7인치)를 가지고있다.

뷰익은 2, 4, 5또는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많은 모델을 만들었다. 하지만 110년의 브랜드 역사에서 2008년부터 2013년 엔클레이브와 1991년부터 1996년 로드마스터 에스테이트에서 단 두번 8명을 탑승할 수 잇는 차를 제작했다.

 사진=뷰익 엔클레이브
뷰익은 효율적인 성능과 함께 조각같은  디자인, 사려 깊은 개인 기술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차량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럭셔리 브랜드다. 뷰익 엔클레이브 크로스 오버, 라크로스 세단, 리갈 스포츠 세단, 뷰익 베라노 세단과 올 뉴 2013 앙코르 크로스오버 등의 수상 경력이있는 고급 모델들의 포트폴리오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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