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파라다이스, '자동차와 콘서트' 이색 런칭

  • 입력 2011.10.09 15:3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보레 말리부가 지난 8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말리부 파라다이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연상되는 무대 위에서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말리부 라이프’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인기 연예인이 진행하는 게릴라 거리 데이트로 시작, ‘열정, 여유, 도전’을 주제로 한 음악 콘서트와 가수 정엽의 공연, 그리고 말리부 전시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은 말리부 출시행사와 더불어 10월 한 달 동안 말리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콘서트와 강남역 일대에서는 시승행사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