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프레스데이에는 마세라티의 명예 홍보대사 차승원, 아우디의 명예 홍보대사 하정우, 최시원이 2013서울모터쇼를 방문해 취재진의 셔터를 바쁘게 만들었다.
3월 30일 쌍용차는 레인보우, 달샤벳, 비투비 등 아이돌 그룹이 콘서를 열어 관람객들과 축제 같은 시간을 보냈다.
르노삼성자동차 SM5의 홍보 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도요타 벤자 홍보모델인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
불스원 홍보모델인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의 사인회가 31일 열려 주말 동안 2013서울모터쇼를 찾은
34만 명의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모터쇼 개막 6일 째인 4월 4일에는 XTM 채널의 '옴므 5.0'이 2013서울모터쇼를 찾았다. MC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임슬옹이 에디터의 설명과 함께 서울모터쇼 현장을 돌며 서울모터쇼 출품 차량을 시승해 보고 남자의 로망인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스타들의 방문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 김태희의 사인회가 4월 6일 도요타 부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도요타 뉴 캠리의 모델인 김태희의 사인회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일찌감치 킨텍스 제 2전시장을 찾아야 한다.
같은 날 킨텍스 제 1전시장의 핫 휠 부스에서는 연예인 최초의 프로 레이서이자 가수인 김진표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4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난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선수와의 인터뷰 및 포토세션과 사인회가 진행된다.
스타들의 2013서울모터쇼 방문은 누적 관람객 수 50만을 훌쩍 넘긴 서울모터쇼의 흥행가도에 힘을 보태고,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