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쌍용차 세계 최초 LIV-1 이미지 공개

  • 입력 2013.03.25 10:0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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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LIV-1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대형 SUV 콘셉트카 LIV-1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했다.

또한, 첨단 IT(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하는 등 자동차와 운전자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했다.

 

‘Nature-Born 3Motion’은 인간, 자연 그리고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 가지 움직임(3Motion)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롭게 정의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최강 커플 선발 대회’와 매일 3회 열리는 ‘아이 러브 쌍용 퀴즈쇼’ 등 이벤트를 비롯해 달샤벳, 나인뮤지스 등이 참여하는 ‘아이돌 콘서트’, 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夜’의 공개 녹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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