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 싼타페가 2013 애틀랜타 국제 오토 쇼에서 자동차 미디어 협회(GAAMA)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뉴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
GAAMA는 7인승 뉴 싼타페가 빼어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인상적인 기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최고의 크로스오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싼타페는 3.3리터 V6 엔진에서 발휘되는 29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10년 10만 마일 파워트레인 품질 보증 및 5년간 긴급 출동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GAAMA는 미국 남부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차량의 가치와 성능, 혁신과 기능을 까다롭게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