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 참가, 프리우스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적극 알렸다.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고 있는 한국도요타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엽 감독 홍보대사 최다니엘과 서영희 및 영화계 인사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는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의전 차량으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