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국 1004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천사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4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후원회장 및 장학생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 천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어린이재단과 함께 선발한 한부모, 조손 가정 아동 1004명에게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현대차 출고 차량 1대 당 1만원씩을 적립해 조성한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