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파이프 분리 우려, 포르쉐 911 2263대 리콜

  • 입력 2013.03.01 08:46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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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s가 주행 중 테일 파이프(머플러)가 분리 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美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포르쉐 911 카레라의 테일 파이프가 떨어져 나가는 결함으로 주행 중 다른 차량의 충돌 위험성을 증가 시킬 수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년 3월 7일에서 2012년 11월 12일 사이에 제조돼 판매된 911s 2263대다. 스포츠 테일 파이프 또는 옵션으로 장착한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으며 이번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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