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ㆍ시트로엥, SBS가족의 탄생 주인공 애마 활약

  • 입력 2013.02.26 09:2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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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트로엥 DS4
프랑스의 감성의 자동차 푸조와 시트로엥이 최근 인기몰이중인 드라마에서 중심 인물들의 애마로 등장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푸조와 시트로엥이 협찬하는 대표적인 드라마는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으로 최근 색다른 구성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입양된 여성이 자신의 가족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극중에서 당당하고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강윤재(이규환 역)와 마예리(이채영 역)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다.
 
샤프한 외모, 세련된 스타일과 매사에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매력을 소유한 강윤재는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크로스오버 시트로엥 DS4를 탄다. 소형 SUV와 해치백, 쿠페의 특성이 골고루 섞인 독특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시트로엥 DS4는 대담한 스타일과 감성으로 프렌치 프리미엄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사진=푸조508
뛰어난 외모와 미적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마예리는 자기중심적이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캐릭터로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508을 탄다. 508은 우아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첨단 편의 시스템은 물론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까지 갖춰 프리미엄 디젤 세단 그 이상의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개성있는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성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극 전개에 따라 드라마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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