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뉴 피에스타 광고 '소비자가 만든다'

  • 입력 2013.02.20 19:1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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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009년 미국에서 포드 피에스타를 획기적인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개했다. 초기 출시의 성공을 기반으로 포드는 새로운 2014 피에스타 역시 소비자들에 의해 제작, 완전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드는 뉴욕의 소셜 미디어 위크 컨벤션 (Social Media Week convention)에서 새로운 자동차 스토리를 100명의 사회 여론 주도층과 함께 유료 미디어, 소셜 미디어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완전 새로워진 2014 포드 피에스타의 독특한 개성과 고유의 특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짐 팔리(Jim Farley) 포드 자동차 글로별 마케팅 영업&서비스 링컨 담당 부사장은 "피에스타는 고객의 개성을 반영해 디자인 됐으며 소비자들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 예정이다" 며 "포드는 연비,테크놀로지와 세련된 차로 더이상 성능에 있어서  실적에 희생하지 않는 진정한 개성을 가진 차를 만들것이다. 포드의 개성있는 광고 캠페인은  자동차 스토리와  실제 고객의 경험을 통해 곧 드러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달 11월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포드의 새로운 피에스타는 1.0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으며 40 MPG-플러스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FON-TO-DRIVE` 슬로건의 흥미진진한 소형 세그먼트로 특별한 개성을 갖췄으며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1.6 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의 새로운 고출력 변종의 피에스타 ST는 약 197마력의 출력과 214 lb-ft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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