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뉴욕의 소셜 미디어 위크 컨벤션 (Social Media Week convention)에서 새로운 자동차 스토리를 100명의 사회 여론 주도층과 함께 유료 미디어, 소셜 미디어 및 체험 행사를 통해 완전 새로워진 2014 포드 피에스타의 독특한 개성과 고유의 특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짐 팔리(Jim Farley) 포드 자동차 글로별 마케팅 영업&서비스 링컨 담당 부사장은 "피에스타는 고객의 개성을 반영해 디자인 됐으며 소비자들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 예정이다" 며 "포드는 연비,테크놀로지와 세련된 차로 더이상 성능에 있어서 실적에 희생하지 않는 진정한 개성을 가진 차를 만들것이다. 포드의 개성있는 광고 캠페인은 자동차 스토리와 실제 고객의 경험을 통해 곧 드러날 것이다" 라고 말했다.지난달 11월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포드의 새로운 피에스타는 1.0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으며 40 MPG-플러스의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FON-TO-DRIVE` 슬로건의 흥미진진한 소형 세그먼트로 특별한 개성을 갖췄으며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1.6 리터 에코부스트 4기통 엔진의 새로운 고출력 변종의 피에스타 ST는 약 197마력의 출력과 214 lb-ft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