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이나영이 보증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

  • 입력 2013.02.19 11:02
  • 기자명 김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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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2월 19일부터 최고의 고객 만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2013 보증합니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 편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3인 안성기, 유지태, 이나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르노삼성자동차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리 런칭 광고를 포함해 이나영이 보증하는 `SM3 연비`편, 유지태가 보증하는 `SM5 편안함`편, 배우 안성기가 보증하는 `SM7/만족감`편, QM5편 등 총 5편의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보증합니다` 캠페인은 지난 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세 명의 배우 이나영, 유지태, 안성기는 실제 르노삼성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 차에 대해서는 내가 보증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 안성기는 2008년 SM5의 광고 모델로, 유지태는 2012년 SM5 BOSE와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  New SM5 Platinum의 광고 모델로, 이나영은 2012년 차가 사람을 사랑할 때 브랜드 캠페인과 New SM3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광고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진정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12일부터 엄지 손가락을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활용해 운전중인 운전자가 엄지 손가락을 자신 있게 치켜 세우는 모습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타 본 운전자가 보증하는 최고의 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리 런칭 편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3컷의 심플한 화면 구성을 통해 여타의 현란한 광고와는 차별화되고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한 점이 눈에 띄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주수연 마케팅 담당은 “체감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게 된다”며 “반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실제로 타 본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우리 차를 경험한 세 명의 배우들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진정한 가치를 ‘보증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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