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ㆍM-클래스 美신차 안전도 평가 ★5

  • 입력 2013.02.19 10:1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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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C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와 M-Class가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 - US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US NCAP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로 차량의 전면, 측면, 전복 등 충돌 안전성을 평가한다.

2010년부터 더욱 엄격해진 US NCAP의 기준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벤츠 C-Class와 M-Class는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와 M-Class는 US NCAP 뿐만 아니라 Euro NCAP에서도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안전성과 기술력의 입지를 굳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프리-세이프, 벨트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능동적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운전자와 승객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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