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SBS ‘돈의 화신’에 차량 협찬

  • 입력 2013.02.18 10:3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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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지난 2월 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 포드·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이차돈(강지환 분)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인 지세광(박상민 분)의 애마로 등장할 ‘2013 올-뉴 퓨전’은 포드 유럽에서 탄생한 디자인과 다운사이징 기술의 핵심인 에코부스트 엔진, 그리고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로 무장한 중형 세단이다.

특히 남자주인공 이차돈은 화이트 컬러를, 지세광은 그레이 컬러의 모델을 선보이며 극중 선과 악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동시에, 올-뉴 퓨전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박진감 있는 극전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주인공 복재인(황정음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2013 뉴 링컨 MKS’을 애마로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외관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뉴 머스탱’이 그녀의 세컨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여검사인 전지후(최여진 분)는 스마트 SUV, ‘2013 올-뉴 이스케이프’를 탈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극 중 선보이게 될 다양한 포드 차들의 차별화된 기능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이 ‘돈의 화신’ 주연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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