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하고 기발한 도전을 즐기고 있는 미니(MINI)가 이번에는 스키 슬로프에서 공중제비에 성공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중제비는 프랑스 랠리 세계 챔피언 겔랑 치체리가 미니 컨트리맨을 타고 도전을 했다. 미니는 도약대를 뛰어 올라 공중에서 360도로 한 바퀴를 돈 뒤 8미터 높이로 쌓인 눈위에 안전하게 착륙을 했다.
겔랑 치체리는 이미 미니 컨트리맨의 공중제비를 성공시킨 적이 있으며 스키 슬로프에서의 도전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주장을 했다.
그러나 해외 매체들은 '증거'는 없지만 몇 몇 드라이버들이 자동차의 공중제비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며 세계최초는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