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콜을 실시하는 차량은 37만297대로 북미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이번 리콜 차량은 2009년 닷지 두랑고와 크라이슬러 아스펜 SUV, 2009년에서 2011년에 판매된 닷지 다코타 픽업과 2009년에서 2012년에 판매된 램 1500픽업 트럭이다.
크라이슬러는 일부 리어 액슬이 느슨하고 사고와 직결될 수 있게 패스너와 조립됐다며 무료로 고객에게 리타이너를 설치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이전 캠페인에 연루되지 않은 모델들도 추가 조사를 실시해 조치를 검토 중이며 이번 리콜과 관련한 어떤 사고도 보고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회사는 리콜 대상 차량 고객에게 바로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