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로이킴` 박스카 큐브 타고 '씽씽'

  • 입력 2012.12.12 11:0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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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지난 11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슈퍼스타K 시즌4’에서 Top4로 선정된 4팀에게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슈퍼스타K 시즌4의 Top4로 선정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 전달식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Top4 멤버들은 직접 선택한 색상의 큐브 옆에서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슈퍼스타K 시즌3에 이어 시즌4를 공식 후원한 닛산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큐브는 물론,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새롭게 출시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등 닛산의 대표 라인업을 특전 및 의전 차량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Top4에게 부상으로 제공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및 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을 갖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큐브의 유쾌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와 잘 부합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한국닛산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동시에 큐브가 지니고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로써의 독특한 매력을 적극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는 전국 208만명이 지원해 9개월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방송 기간 평균 8.65%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월 23일 진행된 결승 무대에서는 로이킴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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