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8, 아일랜드 ‘2012 올해의 차’ 선정

  • 입력 2012.12.11 10:4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조 해치백 208이 아일랜드 ‘2012 콘티넨탈 아이리쉬 카 오브 더 이어’에서 소형차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콘티넨탈 아이리쉬 카 오브 더 이어’는 아일랜드 자동차 기자협회에서 매년 그 해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급별 5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안전성, 승차감, 공간 활용, 가격 가치 등 다양한 부분 평가를 통해 수상 차량을 선정하는 이번 심사에서 푸조 208은 올해의 차 소형차 부문에서 선정이 됐다.

지난달 14일 국내 시장에 상륙한 푸조 208은 전 세대인 207에 비해 외부 사이즈는 줄었지만 내부 공간은 더욱 넓히고, 여기에 한국인 디자이너 신용욱씨가 주도한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을 더해 운전자로 하여금 날렵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델이다.

18.8km/l(신연비, 1.6 e-HDi 기준)의 뛰어난 연비와 102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