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만의 완벽한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실시

  • 입력 2012.12.10 10:0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라리가 차량의 완벽함과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기존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한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패키지를 발표했다. 

페라리의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페라리 클래시케 프로그램,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페라리 순정 부품 프로그램, POWER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페라리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고객의 차량이 페라리가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전성, 성능,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장 기간인 7년간 무상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다.

2006년 7월 출범한 ‘페라리 클래시케 프로그램’은 마라넬로에서 제작된 유서 깊은 자동차들의 수리 및 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경우  페라리 원본 설계에 따라 제작된 부품만을 사용하며 이 고객 서비스는 본사의 전문사업부 ‘페라리 클래시케’에서 담당하고 있다

페라리 공식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24개월 보증을 제공하며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190개 항목 무료 점검 및 세부 점검, 수리 또는 교체 시 페라리 순정 부품만을 사용, 차량의 신원, 주행거리, 소유권 변동 이력 검증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최고의 고객 만족과 차량 품질 보장을 위해 기본 보증 기간 만료 이후에도 제공되는 POWER 워런티 프로그램을 2006년에 출시했다.  POWER 워런티 프로그램은 최초 차량 등록일로부터 차량 보증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단계별 POWER 워런티 프로그램 선택 가능)하며  선택한 POWER 워런티 프로그램에 따른 지정 부품 교체 및 수리 작업 무상 제공, Official Ferrari Service Network 전문 인력 서비스 작업 실시, 차량 재판매 가치 극대화, 변경된 소유주에 보증 승계 와 같은 혜택을 제공 받을수 있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페라리는 1947년 창립 이후 65년이 흐른 지금까지 고객 지원과 관리 면에서 자동차 업계의 선구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 기준을 제공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며 “페라리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안심하고 페라리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페라리는 유지 및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현실에서도 최고의 수퍼카 페라리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