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유럽 챙기기 본격 행보

  • 입력 2011.09.20 14:0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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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헤럴드 DB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유럽 시장을 돌아보기 위해 20일 유럽 방문길에 올랐다.

정 회장은 유럽 방문 기간 동안 현대차 체코공장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업체로는 최다판매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대차 체코공장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 할 예정이다.

정 회장의 현장경영은 올 초 신년사에서 최우선 경영과제로 제시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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