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의 소형차 노트가 일본 RJC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RJC는 일본의 자동차 연구가와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RJC 올해의 차에서 닛산 노트는 "힘차고 생동감있는 다이내믹 한 디자인과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 그리고 새로 개발한 HR12DDR 엔진의 높은 연료 효율성과 주행성능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다.
지난 해 전기차 리프에 이어 2년 연속 JRC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된 닛산은 "노트는 지난 9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이후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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