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급으로 확 바뀐 기아차 "더 뉴 K7" 출시
신차급으로 확 바뀐 기아차 "더 뉴 K7" 출시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2.11.13 10: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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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를 포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준대형급 시장에 기아차가 신차급 디자인 변경과 편의사양을 대폭폭 확대 적용한 ‘The New K7’을 출시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의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아차는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7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으며, ‘K7’은 그러한 기아 브랜드 가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선 보인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혁신성과 역동성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기아차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주간주행등을 기본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LED 리어콤비램프와 타원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하이테크하고 역동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안개등 주위와 헤드램프를 비롯한 곳곳에 크롬 재질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휠 2종(17, 19인치)을 추가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더 뉴 K7은 전장 4970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의 차체 크기를 확보, 기존 K7 대비 전장을 5mm 연장해 기존 모델보다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비례를 완성했다.

차량 내부에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보다 간결하게 개선해 조작성과 고급감을 향상시키고, 아날로그 시계, 최고급 나파(NAPPA) 가죽 시트 등 고급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한 단계 높은 품격을 구현했다.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를 최적화하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신규 적용해 동급 최고의 우수한 조종 안전성과 견고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더 뉴 K7은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편의사양이 더해졌다.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촉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줌으로써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내장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준대형차 중 최초로 적용했고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등의 첨단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더 뉴 K7에 적용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으로 모니터에 표시해 고객의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후방충격 저감 시스템 등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또한 더 뉴 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된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가치를 대폭 강화했다.

내비게이션을 원하지 않으면 2.4 GDI프레스티지 모델에서 내비게이션 등 일부 사양을 축소한 기본형 모델(마이너스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K7’의 출시를 기념해 美 타임지가 발표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25’에 선정된 패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이며,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스콧 슈만(Scott Schuman)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에는 ‘스콧 슈만’이 여의도 IFC몰에서 ‘남자의 멋’을 콘셉트로 한 공개 사진촬영을 진행, 패션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세계적인 패션 스타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에는 기아차 청담CGV에서 ‘스콧 슈만’이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하고 이어 팬 사인회를 열어 초청고객 200명에게 신간 도서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를 선물할 예정이다.

더 뉴 K7의 가격은 2.4 GDI 모델 3040만원 ~ 3160만원, 3.0 GDI 모델 3450만원 ~ 3710만원, 3.3 GDI 모델 4220만원이며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을 축소한 2.4 GDI 기본형은 29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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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2012-11-18 20:42:58
연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