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윤종신과 알페온 토크 콘서트’ 개최

  • 입력 2012.11.12 10:3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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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연말을 맞아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알페온 고객과 가족 160명을 초청, 12월 14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 공연을 개최, 잊지 못할 연말 음악 콘서트와 최고급 만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기존 알페온 고객과 12월 6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12월 7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응모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당일 가수 윤종신 씨가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한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특별 손님으로 가수 조정치, 하림도 함께할 예정이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는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9월에 각각 진행된 뮤지컬과 골프 초청 행사에 이은 세 번째 문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은 올해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10월, 뛰어난 안전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기존 알페온에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주행 성능과 연비를 크게 향상시킨 ‘2013년형 알페온’을 출시했다.

2013년형 알페온은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과 레인 센서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특히, 새로 개발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최적화된 변속 타이밍을 실현하고 변속기 내부의 동력전달 효율을 개선, 연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3.0 모델의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 휠은 보다 정교한 타입의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인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휠로 교체돼 빠른 응답성과 섬세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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