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터보 콘셉트카, 美 세마쇼 최고 모델 선정

  • 입력 2012.11.08 10:37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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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JP에디션 벨로스터 터보 콘셉트 카’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박람회에서 세마쇼 회장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가 세마쇼에서 출품 차량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마쇼 조직위는 7일(현지시간) "독특한 민트 색상의 벨로스터는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새로운 영감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일명 ‘존P(John P)’로 알려진 존 판길리난(John Pangilinan)과 협력해 완성된 ‘JP에디션 벨로스터 콘셉트 카’는 민트그린 색상에 1.6리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ARK 퍼포먼스의 배기관과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화이트라인의 스웨이바, 안티리프트 캐스터 키트, 링크 ARK 퍼포먼스가 제공한 로워링 스프링 등을 적용했다.

내부는 레카로 크로스 스포츠스터 CS 시트등으로 장식됐고 BP 오디오 사운드가 제작한 알파인 일렉트로닉스의 알파인 일렉트로닉스 시스템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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