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너들의 가을 축제 성황리 개최

  • 입력 2012.11.05 13:2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폭스바겐 오너 및 가족들을 위해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 일대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2’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와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폭스바겐 고객들만의 축제이다.

지난해에 이어 11월 1, 2일 양일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별도 개최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에는 본 행사를 위해 특별 초청된 독일 본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의 지도 하에, 총 100개 팀, 150여 명의 폭스바겐 오너들이 참가해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받았다.

참가 고객은 운전의 기본이 되는 슬라럼과 브레이킹 교육을 비롯해 레이싱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투아렉 오프로드 체험, 골프 TDI 짐카나 챌린지, 시로코 R라인 오벌 레이싱(Oval Racing)등을 통해 숨겨왔던 질주 본능을 깨워냈다.

또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진행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에는 총 1천50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참여해 드라이빙 프로그램 및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태백 레이싱 서킷에서 진행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서는 슬라럼과 브레이킹 등 일상에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 안전 운전 교육은 물론, 서킷 체험, 짐카나 챌린지, 여성 안전운전 교육, 애프터서비스 클래스, 파크어시스트 체험, 투아렉 끌기 등 고객 소유의 차를 보다 안전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 패밀리 프로그램에서는 온 가족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데이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된 더 비틀, 시로코 R을 비롯, 골프 카브리올레, 티구안 R라인 등이 전시됐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신개념 시티카 up!이 깜짝 등장해 폭스바겐 고객 가족들로부터 큰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존, 파이낸셜서비스 존 등이 마련됐으며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이뤄졌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연중 개최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라고 설명하며 “향후 폭스바겐코리아는 모든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오너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행사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