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5일(현지시간), 2012년식 레인지로버의 차량 전면 유리가 잘못 설치돼 충돌시 떨어져 나가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은 사고시 전면 유리창이 떨어져 실내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랜드로버는 해당 차량의 리콜 수리를 오는 11월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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