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아 니로' 2023 우먼스 월드카 올해의 차 어반카 선정

  • 입력 2023.02.16 08:56
  • 수정 2023.02.16 08:58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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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가 전 세계 여성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2023 우먼스 월드카 오브 더 이어(Women's World Car of the Year. WWCOTY)' 어반 모델(URBAN MODEL)로 선정됐다. 

WWCOTY는 전 세계 5대륙 45개국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뽑는 상이다. WWCOTY는 15일(현지 시각), 2023년 올해의 차 6개 부문 우승 모델을 발표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로 표현한 6개 부문별 우승 모델에는 기아 니로(도시)와 함께 지프 어벤저(패밀리 SUV), 시트로엥 C5 X(대형),  닛산 X-트레일(대형 SUV), 아우디 RS 3(퍼포먼스카), 포드 레인저(4*4)가 각각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WWCOTY는 안전과 운전 편의성,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 가성비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도심형 최고의 차로 선정한 기아 니로는 "넓은 공간과 실용적이며 다양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연료 효율성이 매우 좋은 차"로 평가했다. 

기아 니로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WWCOTY는 6개 부문 수상 모델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모델을 가린다. 왕중왕 최우수 모델은 심사단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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