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 인기모델 총 출동

  • 입력 2012.10.10 10: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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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1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에 볼보 최고급 럭셔리 세단 S80 T6 Executive,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S60 T5 프리미엄, 하드탑 컨버터블 C70 T5, 그리고 프리미엄 SUV XC60 T6 R-디자인을 협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은 빼앗긴 조선소를 되찾기 위한 천지그룹과 해풍그룹간의 갈등, 그리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한 여성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주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이 뚜렷한 극중 캐릭터를 통해 차량의 아이덴티티를 강화 시킬 계획이다. 특히, 트렌디한 젊은 감각의 차량을 대거 협찬하며 기존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에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풍그룹 회장의 손자로 밝은 미소와 세련된 스타일, 천재적인 재능까지 갖춘 김재원(강산 역) 은 세계 최초의 3-피스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 C70 T5를 탄다. C70은 2 in 1 컨셉의 모델로 루프를 닫으면 스타일리쉬한 쿠페로, 오픈하면 감각적인 컨버터블로 변신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차량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김재원 외에도 이덕화, 양미경, 재희, 손은서 등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에게 S80 T6 Executive, S60 T5 프리미엄, C70 T5, XC60 T6 R-디자인 등의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S80 T6 Executive 는 최고급 호두나무 센터스텍 등 프리미엄 내장재를 사용함은 물론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춰 스칸디나비안 럭셔리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직렬 6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304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4륜 구동 시스템으로 다이내믹하면서 안정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스포츠세단 S60 T5 프리미엄은 날렵한 디자인의 쿠페형 라인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최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춰 젊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컬러의 S60이 극중 캐릭터의 톡톡 튀는 개성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프리미엄 SUV XC60 T6 R-디자인은 기존 XC60의 내ㆍ외관 디자인 및 퍼포먼스를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로 볼보 크로스컨트리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극중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가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드라마 PPL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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