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차 살 기회" 쉐보레, 1월 한 달 최대 400만 원 현금 지원 파격 프로모션

  • 입력 2023.01.02 08:5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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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1월 제공한다. 

쉐보레가 2023년 첫 달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전 라인업의 출고 기간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1월 힘찬 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사진)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만 2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일시불로은 300만 원 상당의 등록비를 지원한다.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Z71 모델은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스파크로 교체하면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영득 전무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2022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트래버스,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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