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조합, 메이저리그 돌풍 김하성과 가장 빠른 SUV 애스턴마틴 DBX 707'

  • 입력 2022.11.09 15:47
  • 수정 2022.11.09 15:4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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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2022년 시즌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애스턴마틴 DBX를 탄다. 애스턴마틴은 최근 김하성의 2023 골드글러브 수상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국내 활동 시절에도 애스턴마틴 스포츠카를 소유했을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하성이 타게될 모델은 DBX 최상위 모델인 DBX707으로 최고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 성능 (제로백) 3.3초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DBX707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 1700만 원 부터다. 한편 김하성은 자신의 등 번호 7번, 메이저리그 랭킹 77위에 의미를 담아 DBX707을 선택, 자신의 빠른 발과 DBX707의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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