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는 전기차마다 솔드아웃' 블레이저 EV 3개월 만에 사전계약 마감
'출시하는 전기차마다 솔드아웃' 블레이저 EV 3개월 만에 사전계약 마감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2.11.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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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쉐보레의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블레이저 EV'가 사전계약 3개월 만에 초도물량 판매를 마감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앞선 'GMC 허머 EV'에 이어 신규 출시하는 순수전기차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는 최근 블레이저 EV 사전계약과 관련해 예약 목표를 달성해 생산 출시가 가까워지면 신차 예약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글로벌 첫 공개 후 사전계약을 진행한 블레이저 EV는 약 3개월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며 앞선 GMC 허머 EV에 이어 제너럴 모터스 순수전기차 인기를 입증했다. 

내년 여름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예정된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k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가능거리를 기록하고 다양한 트림과 전후륜 및 4륜 등의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되며,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인 PPV(Police Pursuit Vehicle)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제너럴 모터스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가솔린 모델인 2018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카마로와 콜벳의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특히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쉐보레의 상징적인 SS(Super Sprots) 레터가 의미하는 것처럼, 슈퍼 스포츠 퍼포먼스라는 쉐보레 헤티리지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으로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저 EV SS는 최대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89.6kg.m에 달하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독보적 성능의 AWD 구동 방식과 4초 이내에 0~60마일(약 97km/h)에 도달할 수 있는 WOW 모드(Wide Open Watts) 등 전기차가 선사하는 모든 펀 드라이빙 요소를 갖추고 있다. 

해당 모델은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할 예정으로 각 트림별 가격은 4만7595달러 및 5만1995달러부터 시작된다. SS 모델은 2023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으로 가격은 6만5995달러부터 시작한다. 뒤이어 1LT 및 PPV 관용차 모델이 2024년 1분기에 추가 출시 예정이며, 1LT 모델의 가격은 4만4995달러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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