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벤츠 악트로스 L'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와 협업

  • 입력 2022.09.21 09:0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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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벤츠 악트로스 L 최상위 모델과 국내 아티스트의 콜라보 아트 데칼 디자인 컨셉을 공개했다. 벤츠 악트로스 L 출시를 기념해 트럭 아트를 접목한 프리미엄 트랙터는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제바는 한국의 어반 아트의 개척자이며 국내 그래피티 아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999년부터 다양한 그래피티를 펼쳐내고 있으며 현재는 반추상적(semi-abstract) 그래피티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 및 작가의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벤츠 악트로스 L 아트 데칼 디자인은 혁신의 주역들이 움직이는 세상을 새롭고 확장된 우주(A Cosmos)로 보여준다. 세련된 은하에서 입체적인 행성들의 모습과 행성들을 연결하는 강렬한 선들을 통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도시의 동력을 움직이는 모빌리티로 형상화 했다.

또 작가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별(STAR)과 세상을 움직이는 주역인 트럭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STAR) 로고의 만남을 통해 자긍심을 담아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트랙터에 아트 데칼을 적용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에디션 A(Edition A)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에디션 A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위해 트럭과 아트가 만나 특별한 아트 데칼 디자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에디션 A는 세상을 움직이는 혁신의 주역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자 자긍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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