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간편한 네이버 예약으로 전동화 모델 주말 시승 프로그램 실시

  • 입력 2022.08.23 11:01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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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인 ‘UX 300e’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트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되며, 만 24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브랜드 및 차량 소개를 포함해 약 2시간 30분으로 구성된 시승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되며, 9월 25일까지 시승 참가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드립백 커피세트를, 설문 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커넥트투 텀블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커넥트투 고객분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렉서스 전동화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주말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와 고객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장에서 휴대전화로 주문결제가 가능한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고객들은 매장 내 테이블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메뉴를 확인한 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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