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사고 속출, 어수선, 썰렁, 그래도 화끈한 '포뮬러 E' 15라운드

  • 입력 2022.08.13 19:01
  • 수정 2022.08.14 08:32
  • 기자명 김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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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5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예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메인 경기 시작과 함께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와 함께 격전이 펼쳐졌다. 이 결과 22대의 결승 참여 차량 중 13대만이 완주에 성공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선 재규어 TCS 레이싱팀 미치 에반스가 1위를 2위는 마힌드라 레이싱팀 올리버 롤랜드, 3위는 로킷 벤추리 레이싱팀 루카스 디 그라시가 차지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지금까지 드라이버 포인트는 스포텔 반도르네가 195점으로 1위, 미치 에반스 174점으로 2위, 에도아드로 모르타라 144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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