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연예인 카레이서 김진표 모델 발탁

  • 입력 2012.09.18 10:1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SW, GI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는 싱어송라이터 겸 전문 카레이서인 김진표를 자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 브랜드인 ‘소프트맨’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국내 최초 연예인 프로 카레이서이자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탑 기어 코리아’의 MC를 맡는 등 자동차 분야에 관심이 남다른 가수 김진표를 1대 소프트맨으로 선정하고 김진표를 통해 소프트맨 브랜드와 제품이 전달하는 감성적인 만족감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대 소프트맨 김진표는 현재 전문 카레이서로서 자동차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자동차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탑기어 코리아’의 시즌 1과 시즌 2의 메인 MC를 맡으면서 자동차 전문 연예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김진표의 소프트맨 브랜드 활동으로는 직접 녹음한 소프트맨 브랜드 및 블랙박스 광고가 MBC AM/FM, KBS 2FM 라디오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자동차 생활 등 자동차 잡지에 지면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또한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및 이벤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장은 “김진표는 카레이싱,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진행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연예인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판단 돼 ‘소프트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김진표는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직접 제품을 써 보고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맨 브랜드 메신저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