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 개최

  • 입력 2011.09.07 21:1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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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가 1차 협력업체에 이어 2차 협력업체들과 자동차 산업 동향, 신기술 개발 정보 등을 공유하는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7일 남양연구소와 롤링힐스에서 시작된 테크데이에는 2차 협력업체들의 신기술 전시는 물론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신기술 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효과적인 기술 개발 지원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며 29개 1ㆍ2차 협력업체의 신기술 91점도 전시된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부품 협력업체의 우수 신기술이 신차 적용 및 양산으로 이어져 협력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증가된 매출이 다시 우수한 신기술 개발로 재투자되는 ‘기술의 선순환’을 창출하는 현대ㆍ기아차의 대표적 R&D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파워트레인ㆍ차체ㆍ전장ㆍ의장ㆍ샤시 분야에서 26 건의 세계 최초 신기술, 37 건의 국내 최초 신기술, 13 건의 현대ㆍ기아차 최초 적용 신기술 등 총 91건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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