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3열 8인 탑승으로 승합차스러워진 '올 뉴 디펜더 130' 세계 최초 공개
랜드로버, 3열 8인 탑승으로 승합차스러워진 '올 뉴 디펜더 130' 세계 최초 공개
  • 김흥식 기자
  • 승인 2022.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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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인원을 대폭 늘린 3열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이 공개됐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오리지널 디펜더의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까지 확장된 공간을 제공한다. 오버행 확장에도 보트 테일 스타일 라인을 고안해 28.5도의 이탈각을 제공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열은 성인 3명이 편안하게 앉기에 충분한 804mm의 레그룸을 제공하며 열선 시트와 암레스트, 다양한 수납공간, USB-C 타입 충전기 등을 제공한다. 기본 사양인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와 함께 3열 시트 위에 설치된 두번째 선루프가 제공되고 올 뉴 디펜더 130 전용 4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냉난방 용량을 늘려주는 덕트가 추가됐다.

올 뉴 디펜더 130은 3열을 원 위치 둔 상태에서도 최대 389ℓ, 3열을 접으면 1232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트는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하고 2,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2291ℓ에 달하는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인테리어 옵션은 에어 벤트 컨트롤 및 전동 시트 조절 스위치의 노블 크롬 디테일, 밝은 세레스 실버 컬러로 마감한 스피커, 아틀라스(Atlas) 컬러로 마감한 암레스트 힌지가 익스테리어의 확장 브라이트 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올 뉴 디펜더 130에는 더욱 커진 11.4인치 피비 프로 터치스크린이 기본 장착된다. 또 디펜더 모델 최초로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Cabin Air Purification Plus)를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신형 3.0L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50Nm, 0-100km 가속시간 6.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 130 D300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650Nm, 가속시간은 7.5초다. 여기에 ZF 8단 자동변속기와 최신 인텔리전트 사륜구동(iAWD)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전 모델에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포함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전륜 71.5mm, 후륜 73.5mm까지 높일 수 있어 장애물을 넘거나 최대 900mm 도강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 130의 국내 출시 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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