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오는 19일 국내 출시 '눈에 확 띠는 전면 디자인'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오는 19일 국내 출시 '눈에 확 띠는 전면 디자인'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2.05.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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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이 오는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다음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신차의 고객 인도를 계획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의 국내 판매를 19일로 확정하고 신차의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달 뉴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해당 모델은 기존 팰리세이드의 혁신적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부분변경 팰리세이드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파라메트릭 실드가 적용된 캐스케이드 그릴이 더 넓어지고 주간주행등과 연결돼 보다 볼드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기존 팰리세이드의 특징인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보다 두꺼워지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체를 더욱 웅장하게 연출한다.  

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15mm 길어진 전장이 늘어난 전면부 오버행과 함께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18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 휠에는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후면부는 안정감 있고 넓어진 스키드 플레이트와 트레일러 히치 덮개로 마무리했다.

실내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화하면서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 부분변경 팰리세이드는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하고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더했다.

메인패드는 볼륨감을 높여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크래시패드에 새로 적용된 무드라이트는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얇고 길게 연결된 에어벤트와 더불어 고급감을 높였다.

가장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전면부 그릴과 후면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고급감을 한층 강조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 밖에 신차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의 경우 추월 시 대향차, 측방 접근 차량, 교차로 교차 차량 등에 대한 새로운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주행 시 도로의 제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돕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외에도 신차에는 스마트 키 없이도 NFC가 장착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스마트폰을 운전석 바깥쪽 도어핸들에 태깅해 차량 출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키 2 터치’ , 모바일 기기 연동으로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 및 관리가 가능한 빌트인 캠 등이 새로 탑재됐다. 또한 카메라와 룸미러를 통합해 운전자가 하단의 레버를 조작하면 단순 미러에서 디지털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해 후방 시계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디지털 센터 미러(DCM)'가 탑재된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은 국내에서 2.2디젤, 3.8 가솔린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2가지 엔진으로 출시되고 북미 시장에는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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