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고객 접점 확대 인증 중고차 ‘렉서스 서티파이드 대구서구 전시장’ 오픈

  • 입력 2022.04.19 09:14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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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서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 대구서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대구서구 전시장’은 대구 자동차 복합단지인 엠월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대구 IC 및 새롭게 개통한 서대구 KTXㆍSRT 역사와 인접해 있어 대구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 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인증 중고차 구매 시 정책에 따라 추가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 밖에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서티파이드가 수도권에 이어 대구에서도 새롭게 오픈하며 지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에 대한 접근성을 꾸준히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함께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서티파이드 전시장은 서울 성동구 장한평점과 서초구 양재점 그리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이어 이번 대구 서구까지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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