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단독 공개...추첨 통해 구매

  • 입력 2022.04.12 09:47
  • 수정 2022.04.12 09:48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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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고객 대상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의 2022 컬렉션을 단독 공개했다.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은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국내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추첨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AMG 서울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였을 당시, 많은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의 경우, 보다 많은 고객들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수량을 대폭 확대했으며, 희소성을 더한 독특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돼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3월에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2분기에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AMG 서울’을 방문하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는 총 3가지 컬러인 카반사이트 블루, 디지뇨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옵시디언 블랙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차량에는 특별히 AMG 나이트 패키지와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살렸다. ‘트러플 브라운 & 블랙’ 및 ‘레드페퍼 & 블랙 투톤’ 컬러의 AMG 나파 가죽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하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옵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2분기에 선보일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의 경우, 총 3 가지 컬러 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으로 구성돼 있다. AMG 실버 크롬 패키지와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 옵션을 통해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어울리는 실내 인테리어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등이 적용돼 있으며, 총 2 가지 컬러 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올해 A 45 4MATIC+, GT 43 4MATIC+, E 53 4MATIC+ 쿠페, G 63 등 차별화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차별화된 감성과 희소성이 담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계약을 진행하고,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매우 특별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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