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중고차 서비스센터 첫 입고 무상점검 혜택 상시 제공

  • 입력 2022.04.05 08:49
  • 수정 2022.04.05 09:4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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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와 렉서스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상시로 전환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홈투홈 서비스는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 받아 수리 후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픽업과 딜리버리 각각 편도 기준 5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전국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렉서스 차량을 중고차로 구매하고 처음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차량 소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를 구매하면 ‘프론트 와이퍼 러버’를 제공하며 렉서스 순정 타이어는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안심하고 차량 수리 및 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홈투홈 서비스와 첫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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