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강희수 오센 부국장 선임

  • 입력 2022.02.17 12:16
  • 수정 2022.02.18 12:0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에 강희수(54. 사진) 오센 부국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1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거쳐 강 부국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1968년생인 강 신임 회장은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1994년)하고 같은 해 일간 스포츠에 입사해 편집부와 야구부, 연예부를 거쳐 2004년 오센(OSEN)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IT비즈부 부국장을 맡고 있다. 

오센에서 자동차를 담당하고 있는 강 회장은 이날 회장 당선 직후 "회원 구성원 모두 자동차 전문 기자로서 역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이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 산업이 다시 도약하고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택에도 기여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희수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키워드
#협회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