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전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 '타타대우 최고반장’ 영남권 실시

  • 입력 2021.10.08 09:41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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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타타대우 최고반장’이 8일 울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수도권 권역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되는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고객 중 영남권역 고객 약 130명을 초청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소독 및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에게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커피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공구세트가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타타대우상용차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자 및 행사 스탭 전원의 발열 여부 체크, 소독 관리 및 방역 교육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 편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 및 이번 영남권을 거쳐 10월 22일에는 충북 영동군대우트럭 영동정비사업소에서 충호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제주 지역을 비롯,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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