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00만 원대 전기차 '모델 2' 예상 디자인은 해치백에 자율주행?
테슬라 2000만 원대 전기차 '모델 2' 예상 디자인은 해치백에 자율주행?
  • 김훈기 기자
  • 승인 2021.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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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만5000달러, 한화 약 2900만원에 시작하는 소형 해치백을 2023년경 출시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온데 가칭 '모델 2'로 알려진 신차의 예상 렌더링이 등장했다. 

최근 모터원 등 외신은 앞서 확률 높은 신차 예상도로 유명한 'Kolesa'가 최근 공개한 테슬라 모델 2 렌더링을 소개하며 테슬라 모델 2는 전면부의 경우 '모델 3'와 유사한 형태에 아치형 루프를 특징으로 측면에는 히든 도어 핸들이 탑재되고 후면부는 'Y'자형 테일램프와 해치백의 각진 모양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해당 매체는 예상 렌더링의 경우 보수적인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모두의 전망과 달리 신차명이 '모델 2'가 아닌 '모델 Q'로 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2023년 생산이 사작될 해당 모델은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현황을 고려해 낙관적으로 판단해 볼 때 스티어링 휠과 페달의 탑재 여부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중국의 '不是郑小康'라는 이름의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가 개발한 2만5000달러 소형 전기차가 프로토타입 단계에 도달했으며 관련 부품 공급사와 협의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일부 외신은 테슬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볼륨을 높이고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 저렴한 소형 해치백을 준비하고 판단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신차는 중국에서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고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며 폭스바겐 ID.3, 닛산 리프, 기아 니로 EV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국 시나 모터스 또한 지난 1월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모델 3보다 작은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의 환경 영향 평가를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또 매체는 첫 프로토타입이 2021년 하반기 테스트를 시작해 연말 시험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테슬라 차이나의 톰 주 사장은 '새로운 모델이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설계 및 개발, 제작되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것'이라고 언급해 테슬라의 소형 해치백 개발에 대한 단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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